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밸리 록 페스티벌 (문단 편집) ==== 문제점 ==== * 일반 캠핑권을 끊은 사람들은 둘째날 새벽부터 고문을 당해야했다. 빅탑스테이지 헤드라이너의 리허설을 새벽 3~4시부터 아침 9시 사이까지 했기때문. 첫날 마지막 공연이 새벽 3시쯤 끝나서, 그 쯔음 잠을 든 사람들은 결국 잠을 제대로 한숨도 못자고 아침을 맞이해야 했다. 문제는 이게 마지막 공연 전날까지 계속 되었다는 것. 땅이 울릴정도로 엄청난 리허설 사운드를 견뎌낼 사람이 과연 있었을까? * 또한 첫째날 밤에 샤워실 물이 안나와서 누군가는 비누칠만하고 대충 닦아내고 나왔다고 하더라. * 빅탑스테이지 주변 화장실문제 - 여자화장실은 7개인데 남자화장실이1개 였다. 다만 둘째날 이후로 남자화장실이 1개 더 추가되어 줄 문제가 제법 완화되었다. * 지산 리조트 내는 모두 금연 구역이다. 흡연구역이 따로 설치되어 있었지만 관객 수에 비해 턱없이 적고 좁게 설치되었기 때문에[* 그린스테이지 주변에 실내부스 형태로 설치되어있었다. 더구나 이 장소는 공식 맵에는 표시조차 되지 않았다!] 관객들 스스로가 주로 쓰레기통 주변을 흡연구역으로 암묵적으로 지정하여 스모그를 내뿜었다. 게다가 이렇게 흡연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거의 방치하다시피하는 운영을 보였다. 아이러니하게도 입구에서 물품검사를 하는데 화기는 가지고 갈 수 없게 되었으나... 라이터는 그럼 어떻게? --물품검사 안하던데?-- * 진상 관객들(...)에 의한 사건 사고들이 있었다. 첫날 레드핫칠리페퍼스 공연 전에 스텐딩 B구역[* 소위 "닭장"이라고 불리는 스텐딩 앞구역]을 통제하는 경호원과 관객들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으며 공연 마지막에 [[Red Hot Chili Peppers|채드 스미스]]가 던진 스틱을 갖고 싶었던 팬이 먼저 잡은 사람의 안면을 강타(...)하는 유혈사태가 일어났다. 그날 새벽 노라조 공연때는 성추행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. 마지막날 디스클로저 공연 후반에는 관객이 사람들이 밀집되어있는 공간에서 [[홍염]]을 터뜨리는 일도 있었다. * 작년 폭행 사태로부터 1년이 지난 뒤에야 피해자는 제대로 된 보상을 받게 되었다. 그럼에도 올해 나타났던 레드핫,디스클로저 등의 라인업이 발표되자 찬양모드로 전환되어 공식 페이스북이나, 락 커뮤니티 등에서 밸리록 측을 비난하는 의견이 극소수로 줄어들었던 우디르급 태세전환은 다음에도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. 올해 경호업체가 작년과는 다른 서비스를 보여주면서 작년의 행태가 잊혀지고 호평을 받게 되긴 했지만, 라인업 만능주의가 빚어냈던 씁쓸한 사태는 다시 일어나서는 안될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